2AM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입니다.
이곡은 2010년 10월 26일에 발매된 2AM의 정규 1집 앨범 < Saint o`clock >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방시혁 작사 방시혁 작곡 Miss Kay, 원더키드 편곡의 노래입니다.
< Saint o`clock >은 전작의 감동을 두 배, 아니 그 이상으로 더 크게 전달할 앨범입니다.
수많은 가수들이 비슷비슷한 댄스 음악과 무대로 경쟁하는 요즈음,
2AM은 그들의 목소리가 가진 진실된 감정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 Saint o`clock >은 죽어도 못 보내로 2AM을 정상으로 끌어올린 방시혁이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 참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는 2AM의 목소리가 가진 감성에 집중, 이별의 쓸쓸함과 아픔을 그린 곡입니다.
마치 듣는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낄 만큼 절절하게 감성을 전달해 냈습니다.
2만장 한정으로 발매되는 한정판 음반에는 이 노래, 친구의 고백 등 지난 히트곡들과
조권이 부른 고백하던 날의 오리지널 버전을 수록하여 팬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줄 예정입니다.
더불어 미니화보집, 2AM 다이어리, 소식지 등 다양한 컨텐츠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반판에는 한정판에는 수록되지 않은 멤버 이창민의 자작곡 다시 사랑하기엔이 담겨있습니다.
2AM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듣기/가사/뮤비]
2AM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가사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할일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전화기를 보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너의 문자인지 몇 번씩 확인하곤 했어
처음에는 처음엔 늘 있는 다툼처럼 돌아 올 줄 알았어
이렇게 독하게 날 떠나기엔 너는 너무 착한 여자라서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마치 처음 본 사람처럼 날 지나쳐도
미안하다는 내 한마딜 들어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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